가수 성시경이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를 만난 직후 솔직한 감상을 전했다.
성시경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책이나 공연, 작품을 보고 감명을 받는 일은 많지만, 누군가를 직접 만나 그의 눈빛과 태도, 사상에 감동받는 일은 흔치 않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작 영화 ‘디거’ 홍보차 방한한 톰 크루즈와 성시경이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성시경은 “누군가를 비난하고 미워할 시간에 남을 아끼고 안아주며, 투덜대고 비관할 시간에 감사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았다”라며 “빼앗고 챙기기보다 내어주고 나누려는 태도를 보며 ‘나 역시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적었다. 이어 “사람을 만나러 갔다가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리는 계기가 된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톰 크루즈는 새 영화 ‘디거’의 프로모션을 위해 지난 1일 한국을 찾았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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