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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 ‘KDA’ 대상 품었다…‘허수아비’·‘자백의 대가’로 2연속 대박

입력 : 2026-10-12 19:24:23 수정 : 2026-10-12 21: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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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가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았다. 출처=박해수 SNS
박해수가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았다. 출처=박해수 SNS

배우 박해수가 ‘제17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KDA)’에서 연기대상을 품에 안았다.

 

박해수는 지난 10일 오후 경남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드라마 ‘허수아비’와 ‘자백의 대가’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에는 전년도 대상 수상자인 배우 안재욱이 나섰다.

 

무대에 오른 박해수는 “정말 예상을 못 했다. 무거운 상을 주신 만큼 그 값어치를 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좋은 배우이자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현장에 함께한 배우 이희준을 언급하며 “옆에 사랑하는 희준이 형이 계셨기에 연기할 수 있었다. 베스트 커플상을 주시는 줄 알았다”고 유쾌한 인사를 덧붙였다.

 

이날 시상식의 최우수작품상은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 돌아갔다.

 

남녀 최우수연기상은 이희준(‘허수아비’)과 장영남(‘동궁’)이 각각 수상했으며, 우수연기상은 진선규(‘UDT: 우리 동네 특공대’·‘자백의 대가’)와 곽선영(‘허수아비’)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원로 배우 예수정은 공로상을 받았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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