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가 시즌 6번째 ‘톱10’에 올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공동 9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11일 일본 요코하마 컨트리클럽(파71)에서 끝난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를 기록했다. 요네자와 렌(일본)과 이민우(호주), 자크 보슈(미국)과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 6번째 톱10이다.
베이커런트 클래식은 8개 페덱스컵 가을 시리즈 대회 중 하나다. 지난 8월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공동 10위 이후 프레지던츠컵 등을 뛰었던 임성재는 두 달여 만에 투어 톱10에 진입했다.
우승은 미국의 마이클 브레넌에게 돌아갔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하며 시즌 2승을 올렸다.
디펜딩 챔피언 잰더 쇼플리(미국)는 최종 합계 13언더파 271타를 작성하며 공동 4위에 올랐다.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 시즌 상금 상위 랭커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이상희는 최종 합계 2오버파 286타로 65위에 그쳤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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