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수연이 초등학교 4학년 때 이후 2년 만에 새 프로필 촬영에 나섰다.
이수연은 지난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 ‘국보 이수연’을 통해 새 프로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첫 프로필 이후 2년 만이다. 이수연은 “기존 프로필들은 2024년 초등학교 4학년 때 찍었다”며 “프로필 사진을 찍어본 경험이 없다 보니 표정과 포즈, 각도 등을 하나도 몰랐던 상태에서 촬영해서 어려워했던 기억이 난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새 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어떻게 하면 잘 찍을 수 있을지 걱정되지만 예쁜 사진을 많이 남기고 싶다"며 각오를 다진 이수연은 단정한 캐주얼 룩과 순백의 원피스 두 가지 의상을 소화했다.
먼저 네이비 컬러의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카메라 앞에 선 이수연은 밝은 미소부터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첫 촬영 당시와 비교해 한층 자연스럽게 촬영을 이어갔다.
평소와 다른 시크한 표정에는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수연은 “제가 웃는 얼굴상이고 ‘미소 천사’라는 별명만큼 많이 웃는 편”이라며 “웃지 않고 시크함을 표현하는 게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순백의 원피스와 올림머리로 분위기를 바꿨다. 앞선 캐주얼 스타일에서는 천진난만한 매력을 보여줬다면 두 번째 촬영에서는 한층 차분하고 성숙해진 모습을 담아냈다.
촬영을 마친 뒤에는 팬들의 반응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이수연은 “SNS에 마음에 드는 사진을 올릴 때마다 팬들의 반응을 확인하는데 좋아하는 사진들이 다 다르다 보니 팬분들이 정확히 어떤 포즈를 좋아하시는지 잘 모르겠다”고 전했다.
다음 프로필 촬영 시기도 직접 정했다. 그는 “4학년 때 첫 프로필을 촬영하고 2년 만인 6학년 때 찍었으니 다음에는 중학교 2학년 때 다시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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