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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이슈] 태권도, 나고야 코리아하우스 달궜다… 개관식 빛낸 황금 발차기

입력 : 2026-09-19 17:19:24 수정 : 2026-09-19 17: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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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권도진흥재단 제공
사진=태권도진흥재단 제공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을 맞아 일본 현지에 마련된 코리아하우스서 태권도 시범이 펼쳐졌다.

 

태권도진흥재단은 19일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와 함께 하루 전(18일)부터 이날 양일 나고야 코리아하우스에서 모두 세 차례 태권도 시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리아하우스는 국제 종합스포츠대회 기간 대한민국 선수단을 지원하고 각국 선수와 현지인, 관광객이 교류하는 공간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1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운영된다.

 

태권도가 첫 발걸음을 함께했다. 전날 개관식서 시범단은 약 10분 동안 품새와 격파, 감각 격파 등을 선보였다. 국악과 K팝,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 요소도 태권도 동작과 결합해 무대를 꾸몄다.

 

사진=태권도진흥재단 제공
사진=태권도진흥재단 제공

 

현장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필두로 이재정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상현 대한민국 선수단장을 비롯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관계자와 국내외 유관기관 인사들이 함께했다.

 

나아가 재단은 19일 오후 2시30분과 3시30분 두 차례 공연을 열어 코리아하우스를 찾은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태권도를 소개했다. 공연 뒤엔 시범단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무대에는 태권도진흥재단이 추진하는 ‘위대한 태권도’ 사업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화성의과학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이 참여했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AG 코리아하우스 개관식서 태권도가 공식 행사 첫 번째 무대를 장식했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면서 “태권도가 대한민국을 알린 한류의 원조로서 코리아하우스의 성공적인 운영에 함께 한다는 자부심을 느끼며 특히 태권도 종목에서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힘줘 말했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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