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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슈 대표팀, ‘아시아 정상’ 향해 나고야 출국… 20일 이용현 첫 출격

입력 : 2026-09-17 13:18:04 수정 : 2026-09-17 13: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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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우슈협회 제공
사진=대한우슈협회 제공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에 나서는 한국 우슈 대표팀이 결전지 일본으로 향했다.

 

대한우슈협회는 17일 “우슈 국가대표 선수단이 이날 오전 7시30분 인천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통해 일본 나고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선수 13명과 코칭스태프 4명 등 총 17명 규모다.

 

우슈 AG 경기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간 아이치현 무도관에서 열린다. 대표팀에서는 박찬대 총감독을 비롯해 유경환 투로 코치, 정성훈 산타 코치, 최병호 트레이너가 선수들을 이끈다.

 

투로에는 이용현(남자 장권), 이하성(남자 도술·곤술 전능), 김진수(남자 남권·남곤 전능), 안현기(남자 태극권 전능), 김채영(여자 장권), 변시우(여자 남권·남도 전능), 이민주(여자 태극권 전능) 등 7명이 출전한다.

 

산타에는 김민수(남자 -60㎏), 정다재(-65㎏), 장세영(-70㎏), 송기철(-75㎏), 권문영(여자 -52㎏), 신채연(-60㎏) 등 6명이 나선다. 대표팀의 첫 일정은 20일 오전 9시 이용현의 남자 장권 경기다. 이후 투로와 산타 경기가 24일까지 이어진다.

 

김벽수 대한우슈협회장은 “오랜 시간 구슬땀을 흘려온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감사한다”며 “준비한 기량을 후회 없이 펼치고 무엇보다 부상 없이 모든 경기를 마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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