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부터 여자, 대학야구까지 한자리에 모이는 ‘2026 KBO 아마추어 베이스볼 위크’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이 행사는 리틀·초등야구, 여자야구, 대학야구 선수들에게 KBO리그 구장에서 뛸 기회를 제공하고 아마추어 야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도 전 경기를 무료로 개방한다.
첫날인 12일에는 여자야구와 유소년야구 스페셜 매치, KBO리그 출신 코치들이 참여하는 야구 클리닉이 진행된다. 이원석(타격), 김명성(투수), 채종국(수비), 차일목(배터리) 코치가 선수들을 포지션별로 지도한다.
여자야구 스페셜 매치에는 여자야구 선수들과 함께 채널A ‘야구여왕2’에 출연하는 아야카, 송아, 박민서, 주수진, 이수연, 송민지가 나선다. 유소년야구 스페셜 매치에서는 리틀야구와 초등야구 올스타 선수들이 맞대결을 펼친다.
13, 14일에는 대학야구 스페셜 매치가 이어진다. 대학 선수 100명이 4개 연합팀을 구성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다툰다. 13일 준결승 2경기를 치른 뒤 14일 오전 9시30분 3·4위전, 오후 6시30분 결승전이 열린다.
대학야구 스페셜 매치는 오는 21일 열리는 2027 KBO 신인드래프트 지명 대상 선수들을 중심으로 꾸려진다. 드래프트를 앞둔 대학 선수들이 KBO리그 구단 스카우트와 야구팬 앞에서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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