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서울 양재동 소재 매헌시민의숲(옛 양재시민의숲)에 반려동물을 위한 정원인 ‘킁킁파크(가칭)’가 생긴다.
서울시와 한국마즈는 ‘2026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매헌시민의숲 참여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박람회의 성공적 진행, 기업의 ESG 경영 실천 및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한 MOU다.
전날 서울 서소문청사 회의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한국마즈의 이두호 대표·박채연 차장·정효진 이사, 서울시의 김영환 정원도시국장·배진선 동물보호과장·김대성 조경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10월초 오픈 예정인 매헌시민의숲 참여정원, 가칭 ‘킁킁파크 시저 정원’의 조성, 환경개선, 시민 참여 활동 마련 등 녹색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시저는 한국마즈의 대표 펫푸드 브랜드다.
향후 한국마즈는 정원의 기획, 설계 및 시공, 홍보 등을 직접 수행하고 임직원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사후관리에도 힘쓴다. 서울시는 기획 및 홍보 활동을 지원하고, 관계기관 협의 및 제반 사항에 대한 행정 업무를 맡는다.
한국마즈 관계자는 “이번 정원 조성을 통해 반려동물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자는 마즈 펫케어의 정신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림 기자 jami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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