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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창작 모드 콘테스트 개최…수상작 ‘플레이그라운즈’ 등록

입력 : 2026-08-05 15:35:12 수정 : 2026-08-05 15: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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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배틀그라운드가 신규 창작 모드 공간 펍지: 플레이그라운즈 정식 오픈을 앞두고 이용자 창작 콘텐츠(UGC) 경연을 펼친다. 

 

크래프톤은 모딩 플랫폼 커스포지(CurseForge)와 협력해 글로벌 UGC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펍지: 플레이그라운즈는 오는 12일부터 배틀그라운드 플레이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신규 창작 모드 플랫폼이다. 이용자들은 다른 이용자가 만든 다양한 게임 모드를 자유롭게 플레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창작 경험을 넓힐 수 있다.

 

이번 콘테스트는 전투, 생존, 크리에이티브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투 부문은 PvP 중심의 경쟁과 무기 활용을 강조한 모드, 생존 부문은 AI나 환경적 위협을 극복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부문은 전투보다 독창적인 규칙과 목표, 이동 요소를 중심으로 한 게임 모드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는 하나 이상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으며, 여러 부문에 중복 참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총상금 규모는 약 1억4000만원(9만5000 달러)이다. 각 부문에는 3천700만원(2만5000 달러)의 상금이 배정됐으며, 부문별 1위 수상자에게는 1천500만원(1만 달러)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커뮤니티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작품 6개와 콘테스트 기간 중 우수작으로 선정되는 10개 작품에도 별도의 상금이 제공된다.

 

각 부문 상위 10개 작품을 포함한 총 30개 수상작은 향후 펍지: 플레이그라운즈에 공식 콘텐츠로 등록될 예정이다.

 

작품 접수는 8월 12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9월 6일부터 9일까지 이용자 투표가 실시된다. 최종 수상작은 9월 14일 발표된다.

 

김태현 배틀그라운드 디렉터는 “펍지: 플레이그라운즈는 이용자들이 직접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만들고 공유하는 공간”이라며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다양한 게임 콘텐츠로 발전하고 더 많은 이용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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