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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스포티파이 25억 스트리밍 달성

입력 : 2026-08-01 17:24:24 수정 : 2026-08-01 20: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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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스포티파이 25억 스트리밍 고지를 밟았다.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2024년 7월 발매한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의 타이틀곡 ‘후(Who)’가 누적 재생 수 25억 회(7월 30일 기준)를 돌파했다. 지민의 솔로곡 통틀어 자체 최다 기록이다.

 

‘후’는 힙합 R&B 장르로 시작과 동시에 터지는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이다.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함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담은 곡이다. 어쿠스틱하면서도 섬세한 기타 연주를 비롯해 역동적인 바운스가 곡에 중독성을 더한다. 매혹적인 안무와 역동적인 군무의 거친 매력이 관전 포인트다.

 

이 곡은 발매 이후  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100’ 12위(2024년 8월 3일 자)에 오른 뒤 총 33주 동안 차트를 지켰다.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은 2주간 정상을 찍었고, 각각 74주와 89주 장기 차트인하며 꾸준한 인기를 보였다.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는 4위(2024년 7월 26일 자~8월 1일 자)로 진입해 28주간 머물렀다.

 

또한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2024 랩드(Wrapped) 연말 결산’ 캠페인에서 전 세계에서 최다 재생된 K-팝 음원이자 한국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들은 노래로 집계됐다. 빌보드 ‘2025년 올해의 연말 결산 차트’(Year End Charts)에서는 메인 송 차트 ‘핫 100’ 57위에 올라 글로벌 파급력을 입증했다. 

 

지민은 이 곡으로 미국 아이하트라디오가 주최한 ‘2025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2025 iHeartRadio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K-팝 송’(K-POP SONG OF THE YEAR)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3월 발표한 앨범 ‘아리랑(ARIRANG)’을 기념해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한국과 북미, 유럽을 거쳐 다시 북미 지역의 투어를 전개하고 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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