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8월, 전국 K리그 경기장이 여름 축제로 물든다.
K리그는 1일부터 8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워터 페스티벌은 기본, 지역 연계 행사, 체험형 이벤트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여름엔 워터 페스티벌을 빼놓을 수 없다. 전북은 1일과 8일 서포터즈석에서 워터캐논을 운영한다. 강원은 1일 가변석 및 서포터즈석에 워터캐논을 쏘아 올릴 예정이다. 포항 역시 1일과 8일 워터캐논 이벤트를 연다. 특히 1일 광장 버스킹, 8일 DJ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마련됐다. 울산은 2일 워터캐논과 DJ 파티를 결합한 ‘Blue Bomb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제주는 같은 날 ‘이지봄안과 DAY’와 연계한 워터 카니발을 선보인다.
성남, 파주, 김천, 안양 등도 예외는 아니다. 8일 시원한 물놀이를 연다. 성남은 물놀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맥주 축제를 개최하고, 파주는 물풍선 과녁 맞히기와 물총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천과 안양도 물총을 활용한 다양한 장외 이벤트를 마련해 팬들을 맞이한다.
◆ 팬들 그리고 지역과 함께
지역 기관과 협업한 의미 있는 행사도 열린다. 충남아산은 1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한다. 박세직 홍보대사 위촉식과 의용소방대 CPR 교육 등을 진행한다. 같은 날 충북청주는 충북인삼농협과 함께 참여형 이벤트를 개최한다.
대전은 2일 홈경기서 ‘골스튜디오 브랜드데이’를 열 계획이다. 행사 부스와 에스코트 키즈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안산은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응급처치 체험과 참여형 장외부스를 마련한다.
용인은 7일 용인상공회의소와 협력해 ‘직장인데이’를 개최, 직장인 대상 입장권 할인과 자녀 에스코트 키즈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부천은 8일 부천시 평생교육과, 스마트도시과와 협업해 시민 참여형 부스를 운영한다.
◆ 취향을 저격하는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도 팬들을 기다린다. 화성은 1일 어린이 사생대회 등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꾸민 ‘마스 데이’를 연다. 천안은 같은 날 PlayONE CUP 통합축구단 창단식을 개최한다.
김포는 2일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전남은 병뚜껑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등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경남은 7일 올 시즌 홈 전 경기를 직관한 팬을 대상으로 창단 20주년 기념 서드 유니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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