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TOP 농구교실이 2026 정관장 단장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를 휩쓸었다. 6개 종별에 출전해 4개 종별서 입상했다.
전 학년 고른 경쟁력, 시흥TOP의 자랑이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와 중등부 대표팀이 모두 출전해 전국 강팀들과 경쟁했다. 초등학교 5학년 3위, 중학교 1학년 우승, 중학교 2학년 3위, 중학교 3학년 준우승을 기록했다. 탄탄한 선수 육성 시스템을 성적으로 증명했다.
가장 눈에 띄는 팀은 중1 대표팀이다. 수소드림삼척 전국유소년농구대회 3위에 이어 이번 대회서 한층 성장한 경기력을 자랑했다. 탄탄한 수비 조직력과 빠른 공수 전환, 끈끈한 팀워크를 앞세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입상은 실패했으나 귀중한 경험을 남긴 팀도 있다. 초4, 초6 대표팀의 이야기다. 같은 또래의 강팀들과 겨루며 경험치를 쌓았다. 결과보다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 팀원들과 팀워크를 다지고, 장단점을 파악하고 보완했다.
수장의 얼굴에 미소가 한가득이다. 김기호 시흥TOP 원장은 “입상이라는 결과도 기쁘지만, 선수들이 대회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며 “앞으로도 기본기와 팀워크를 바탕으로 전국 무대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흥TOP의 뜨거운 여름은 계속된다. 이번 대회의 성적에 안주하지 않고 다가오는 전국 대회에 다시 도전장을 내민다.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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