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이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초연에 이어 재연까지 작품을 이끈 그는 깊어진 연기와 가창으로 다시 한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유준상은 지난 4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 마지막 공연에 올라 작품의 대미를 장식했다.
스윙 데이즈_암호명 A는 냅코 프로젝트와 유일한 박사의 독립운동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창작 뮤지컬이다. 일제강점기 비밀리에 독립운동을 지원하던 사업가가 직접 항일 투쟁에 뛰어드는 과정을 그리며 자유와 희생, 신념의 가치를 담아냈다.
유준상은 극 중 주인공 유일형 역을 맡아 초연부터 재연까지 작품의 중심을 책임졌다. 안정적인 가창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독립운동가의 신념과 갈등, 인간적인 고뇌를 설득력 있게 표현하며 공연마다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특히 회차를 거듭할수록 인물의 감정선을 더욱 섬세하게 풀어내며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공연을 마친 유준상은 “시간이 흐를수록 한 번 한 번의 무대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며 “이 마음을 오래 간직한 채 앞으로도 무대에 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동안 스윙 데이즈_암호명 A를 사랑해주신 모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언젠가 다시 이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무대 장악력과 배우로서의 저력을 입증한 유준상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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