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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겨울왕국’ 한국 초연에 대한 이유 있는 기대감

입력 : 2026-05-29 15:53:21 수정 : 2026-05-29 16: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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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뮤지컬 ‘겨울왕국’ 한국 초연이 5월 29일(금) 오후 2시 첫 티켓 오픈을 열었다.

 

브로드웨이 역사상 최고 사전 예약 기록을 세우는 등 전 세계 관객이 기다리고 있는 뮤지컬 ‘겨울왕국’은 한국에서 관람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지 못했던 디즈니 시어트리컬의 대표작으로 ‘라이온 킹’. ‘알라딘’에 이어 다시 한번 관객들을 공연장으로 모을 준비중이다.

 

눈앞에서 세워지는 거대한 얼음의 세상은 강력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일찌감치 공연 영상으로도 바이럴되어 화제가 되었다. 관객을 순식간에 열광시키는 폭발적인 에너지의 ‘Let It Go’를 비롯해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한 원작의 음악은 무대에 맞게 편곡되었으며 뮤지컬을 위해 새로운 12곡의 음악이 추가된 음악은 ‘겨울왕국’을 기다리게 하는 이유다. 신비로운 빛의 오로라와 얼어붙은 아렌델 왕국, 엘사의 얼음 궁전, 로맨틱한 분위기의 ‘Love is an Open Door’ 등 우리가 사랑한 명장면이 스칸디나비아의 자연과 세계관에 뿌리를 둔 눈부신 무대와 의상 디자인, 롭 애슈퍼드의 정교하면서도 세련된 안무, 감각적인 무대 연출과 놀라운 특수효과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스펙터클로 구현된다.

 

그간 각국에서 ‘겨울왕국’의 캐스트들을 발굴해 온 제작진들이 찾아낸 한국 초연의 주역은 신뢰감을 더해준다. 

 

‘엘사’ 역의 정선아, 정유지, 민경아, ‘안나’ 역의 박진주, 홍금비, 최지혜, ‘크리스토프’ 역의 차윤해, 신재범, ‘한스’ 역의 김원빈, 황건하, ‘올라프’ 역의 정원영, 한규정, 이창호 등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과 최고의 역량을 지닌 47명의 배우들이 캐스팅돼 관객의 기대감을 모은다.

 

‘겨울왕국’의 도시가 될 서울과 부산이 얼어 붙는 영상이 화제가 되는 등 첫 오픈을 앞둔 관객들의 설렘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공연 애호가와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원작의 팬 모두에게, 이번 뮤지컬 ‘겨울왕국’은 성별, 연령에 상관없이 원작을 관람하며 느낀 즐거움, 행복이 각인된 작품을 떠올리며 라이브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엘사와 안나의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 진실한 사랑은 브로드웨이 뮤지컬이 선사하는 순수한 즐거움과 감동의 무대로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5월 29일(금) 2시 첫 티켓 오픈 예정인 뮤지컬 ‘겨울왕국’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예매를 서둘러야 한다. 한국 초연은 프로즌문화산업전문회사, 롯데컬처웍스, 클립서비스가 공동 주최, 디즈니 시어트리컬 그룹, 에스앤코가 제작하며 서울 공연은 샤롯데씨어터 개관 20주년 기념작으로 선보인다. 샤롯데씨어터에서 8월 13일 개막하며 부산 공연은 2027년 드림씨어터에서 공연 예정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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