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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31기 순자 “영자 덕에 버텼다”…♥경수 향한 애정까지

입력 : 2026-05-29 09:35:12 수정 : 2026-05-29 10: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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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31기 순자 SNS 계정
사진 = 31기 순자 SNS 계정

‘나는 솔로’ 31기 순자가 종영 소감을 전하며 영자와 경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순자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솔로나라에 들어갈 무렵부터 지금까지 시간의 굴레에 갇힌 것처럼 아득하게만 느껴졌다”며 “9주 동안의 방영을 끝으로 지인분들과 시청자분들께 소회를 전할 때가 왔다”고 밝혔다.

 

그는 ‘솔로나라’에서의 5박 6일을 “인생에서 가장 치열했던 순간”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매 순간 진심이었기에 때로는 오해를 사기도 하고 마음고생을 하기도 했다”면서도 “그 과정이 있었기에 더욱 단단해진 저를 마주하고 성찰의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순자는 “타인이 나를 싫어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내가 관여할 일이 아닌 그 사람의 마음이라 여겨왔다”며 “시선에 연연하지 않고 호연지기의 미덕을 기르고자 노력하며 살아왔다”고 자신의 가치관을 전했다.

 

특히 그는 함께 출연한 영자를 향한 각별한 감사도 전했다. 순자는 “응어리를 삼켜야 하는 순간이 올 때마다, 제가 처한 상황을 이해해 주는 영자님의 응원이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사진 = 31기 순자 SNS 계정
사진 = 31기 순자 SNS 계정

아울러 최종 커플이 된 경수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순자는 “방송에 다 담기지 못했던 경수님의 진심에 대한 확신이 있어 버텨낼 힘을 얻었다”며 “이제 경수와 순자는 솔로나라에서 나와 서로를 더 알아가고 속도를 조율하며 만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ENA·SBS Plus ‘나는 솔로’ 31기에서는 영숙, 옥순, 정희가 순자를 두고 뒷담화를 나누는 장면이 방송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일부 출연자들을 향한 과도한 비난과 추측성 루머가 확산되며 갑론을박이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순자는‘나는 솔로’ 31기에서 경수와 최종 커플로 성사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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