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허경환이 성공한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하하, 주우재, 양상국이 허경환의 고향인 경남 통영을 방문했다. 이날 허경환은 통영을 찾은 멤버들을 위해 고급 SUV 차량을 미리 준비하며 남다른 스케일의 의전을 선보였다.
유재석은 차량의 상태를 보고 “너무 새 차 아니냐. 시대 배경과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에 허경환은 “솔직히 말하겠다. 우리 아버지 차다. 아버지 차는 공짜 아니냐. 친구 차보다 아빠 차가 더 편하다”고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차량 내부에는 아들 허경환의 사진이 비치되어 있어 부자간의 돈독한 정을 짐작게 했다. 멤버들이 “이 차는 직접 마련해 드린 것이냐”고 묻자, 허경환은 “직접 사드렸다”고 답하며 효자 면모를 입증했다.
이 같은 통 큰 선물은 허경환의 사업적 성공이 밑거름이 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2022년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닭가슴살 사업으로 연 매출 6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같은 해 지인과 공동 명의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소재의 빌딩을 매입하며 80억 원 규모의 건물주 반열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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