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FC가 화제의 세리머니 주인공과 함께 다시 한번 승리에 도전한다.
안산은 오는 5일 오후 4시30분 충남아산FC과 하나은행 K리그2 2026 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안산은 승점 5(1승2무2패)로 11위, 충남아산은 승점 6(2승2패)로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안산은 시즌 개막 후 매 경기 득점에 성공하며 공격적인 색채를 뚜렷하게 드러냈다. 5경기에서 총 8골을 기록하며 ‘매서운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경기는 경기 외적으로도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지난 21일 충북청주FC전에서 안산 리마가 선보인 골 세리머니는 큰 화제를 모았다. 유니폼 안에 ‘차경미 힘내라’는 메시지를 적어 카메라에 보여준 장면은 여러 매체에 소개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해당 메시지의 주인공인 차경미 씨는 안산 외국인 선수단 숙소 인근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리마와 인연을 맺은 인물로, 현재 투병 중이다. 안산은 이번 홈경기에 차 씨를 시축자로 초청해 응원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차경미 씨가 운영하는 빽다방(더본코리아)은 관람객을 위해 후원에 나선다. 1000명에게 음료와 빵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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