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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읏맨 럭비단, 일본 오사카로 해외 전지훈련 돌입… 실업리그 앞두고 전력 극대화

입력 : 2026-03-01 15:28:00 수정 : 2026-03-01 15: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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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K금융그룹 제공
사진=OK금융그룹 제공

 

읏맨 럭비단이 다가오는 럭비 실업 리그를 앞두고 해외 전지훈련에 나선다.  

 

OK금융그룹은 1일 “OK 읏맨 럭비단이 3월 1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전지훈련은 오는 28일 개막하는 ‘2026 전국 럭비 실업 리그’를 대비해 현지 팀과의 합동훈련 및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과 조직력을 끌어올려 팀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읏맨 럭비단은 지난 1월 전라남도 해남에서 실시한 1차 전지훈련에서 체력 강화와 컨디션 회복에 집중했다. 지난달 경상남도 거제에서 진행한 2차 전지훈련에서는 전술·전략 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끌어올렸다. 2차례 국내 전지훈련에서 다진 체력과 팀워크를 실전 무대에서 완성하는 것이 이번 해외 전지훈련의 핵심 과제다.

 

특히 이번 일정에는 외국인 선수들이 모두 합류해 처음으로 완전체 전력을 가동한다. 읏맨 럭비단은 짐바브웨 국가대표 출신 고드윈 망겐제, 제프 마코니, 트레버 구르웨, 딜런 우테테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딜런은 지난해 읏맨 럭비단에서 뛰며 기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완전체로 첫 담금질에 나서는 읏맨 럭비단은 세츠난대학 럭비부와의 합동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일본 럭비 리그원 디비전2 소속 NTT 도코모와의 테스트 매치를 통해 실전 감각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2023년 실업팀 전환 이후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의 지원 속에 꾸준히 성장해 온 읏맨 럭비단은 올해 첫 대회인 실업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오영길 감독은 “이번 해외 전지훈련을 통해 실업리그 개막을 앞둔 중요한 시점에서 팀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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