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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했던 부위에 통증 재발”…정보근의 쉼표, 더 길어진다

입력 : 2026-03-01 13:34:13 수정 : 2026-03-01 15: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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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수술했던 부위가 다시 안 좋아진 것 같더라.”

 

포수 정보근(롯데)의 쉼표가 예상보다 길어질 듯하다. 수술했던 부위가 안 좋아진 까닭이다. 현재 통증 관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1일 정보근에 몸 상태에 대해 “수술한 부위가 안 좋다 하더라. 병원 가서 다시 검진을 받았는데 (결과가) 좋지 않다”고 말했다.

 

정보근은 앞서 1차 대만 타이난 스프링캠프에 참여했다. 2차 일본 미야자키 캠프 명단에선 빠졌다. 오른쪽 엄지 쪽에 통증을 느낀 까닭이다. 대신 지난달 20일 귀국해 상동구장서 진행 중인 드림팀(잔류군) 캠프로 합류한 바 있다. 시간이 지나도 통증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았다.

 

다쳤던 부위이기에 더욱 신경을 곤두세운다. 정보근은 2023년 11월 오른쪽 엄지 견열골절로 수술을 받았다. 마무리캠프 자체 청백전에서 포구하다 오른손에 공을 맞았다. 2024, 2025시즌 큰 무리 없이 치렀다. 구체적인 복귀 일자는 미정이다. 상태를 보면서 결정할 예정이다. 

 

롯데의 안방 윤곽도 달라질 수 있다. 주전포수는 유강남으로 명확하다. 단, 백업 라인은 달라질 수 있다. 정보근이 개막에 맞춰 돌아오지 않는다면 손성빈, 박재엽이 뒤를 받칠 것으로 예상된다. 김 감독은 “일단 시즌 들어가면 (포수는) 둘로 가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미야자키(일본)=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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