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PSG)의 왼발이 또 한 번 빛났다. 이강인이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존재감을 드높였다.
이강인은 1일 프랑스 르아브르의 스타드 오세안에서 열린 르아브르와의 2025∼2026 리그1 2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시즌 4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강인의 공식전 5경기 만의 공격포인트다. 이강인은 지난달 9일 마르세유와의 21라운드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후 4경기에 출전했으나 잠잠해 애를 태우고 있었다. 특히 이 기간 선발 출전은 단 한 차례밖에 되지 않았다. 올 시즌 로테이션 멤버로 밀린 이강인의 입지가 더욱 흔들릴 수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우려를 씻어내는 귀중한 도움을 터뜨렸다.
자신의 한 시즌 최다 도움을 타이를 향해 달려간다. 이강인은 스페인 라리가 마르카 시절이던 2022∼2023시즌과 지난 시즌 각각 6개의 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하이라이트는 전반 37분이었다. 이강인은 페널티박스 오른쪽 부근에서 왼발로 크로스를 날렸다. 페널티박스 정면에 있던 브래들리 바르콜라에게 정확히 연결됐다. 바르콜라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도움에만 멈추지 않았다. 공수에서 모두 부지런했다. 61분을 소화하며 기회 창출 3회, 슈팅 1회, 정확한 크로스 50%(3/6), 태클 1회 등 전방위적으로 눈부셨다. 패스 성공률이 88%(44/50)로 평소보다 다소 낮았지만 이를 상쇄하는 활약이었다. 이강인은 후반 16분 데지레 두에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호평이 이어졌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은 이강인에게 팀 내에서 3번째 높은 평점 8을 부여했다. 소파스코어는 준수한 평점 7.1을 매겼다.
2연승을 달린 PSG는 승점 57(18승3무3패)로 2위 랑스(승점 53)와 승점 차를 4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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