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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수 완전 적응! 이정후, 2G 연속 보살… 김혜성은 2경기 연속 안타

입력 : 2026-02-24 09:16:10 수정 : 2026-02-24 09: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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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애슬레틱스전에 나선 이정후. 사진=AP/뉴시스
24일 애슬레틱스전에 나선 이정후. 사진=AP/뉴시스
24일 애슬레틱스전에 나선 이정후. 사진=AP/뉴시스
24일 애슬레틱스전에 나선 이정후. 사진=AP/뉴시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또 한 번 공수에서 존재감을 펼쳤다. 특히 우익수로 출전한 수비에서는 이틀 연속 보살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24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슬레틱스와 2026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4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6번 타자로 나와 안타를 날린 이정후는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2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아웃된 이정후는 4회 선두 타자로 나와 상대 투수 타일러 퍼거슨을 상대로 안타를 때렸다. 후속 엘리엇 라모스의 몸에 맞는 볼로 2루까지 진루한 뒤 맷 채프먼의 땅볼에 3루를 밟았다. 드류 길버트 적시타에 홈을 밟았다.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무위에 그친 이정후는 7회 수비를 앞두고 루이스 마토스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은 0.333(6타수 2안타)가 됐다.

 

수비에서도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3회 수비 때 1사 1, 2루 위기 상황에서 대럴 에르나이즈의 타구를 잡아 홈으로 던졌다. 2루 주자 맥스 먼시를 아웃시켰다. 전날 이어 2경기 연속 보살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애슬레틱스를 6-2로 꺾고 시범경기 3연승을 달렸다.

 

김혜성(LA 다저스)도 2경기 연속 안타로 타격감을 조율했다. 시애틀 매리너스와 시범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김혜성은 3회 1사 주자 없는 2번째 타석에서 상대 투수 카를로스 바르가스를 상대로 내야 안타를 쳐냈다. 후속 타자의 병살타로 추가 진루는 하지 못했다.

 

추가 안타는 없었다. 5회 선두 타자로 나서 1루 땅볼로 아웃된 그는 6회에는 2사 2, 3루 찬스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김혜성은 7회초 수비를 앞두고 교체됐다. 다저스는 시애틀은 3-0으로 꺾었다.

 

배지환(뉴욕 메츠)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2타수 무안타 2삼진에 머물렀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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