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통산 6번째 메달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한국 쇼트트랙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이 한국 동계 올림픽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최민정은 19일 김길리(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심석희(서울시청)와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나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3000m 여자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기록을 세운 최민정에게 관심이 쏠린다. 최민정은 이번 금빛 질주로 올림픽 통산 6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8 평창, 2022 베이징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에 이은 올림픽 3회 연속 메달이다. 동·하계 올림픽을 통틀어 한국인 최다 메달에 타이를 달성했다.
하계 올림픽의 진종오(사격)와 김수녕(양궁), 동계 올림픽의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과 타이를 이뤘다. 쇼트트랙에서는 전이경, 박승희(이상 5개)를 제치고 최다 메달 1위가 됐다.
이제 남은 건 한국 올림픽 통산 최다 메달 신기록이다. 오는 21일 개인전 1500m에서 메달을 따내면 새 이정표를 세운다. 아울러 이 종목 3연패에 도전한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