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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이해인, 올림픽 데뷔전 쇼트프로그램 70.07점 ‘시즌 베스트’… 신지아는 아쉬운 점프 실수

입력 : 2026-02-18 05:24:03 수정 : 2026-02-18 05: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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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스케이팅 이해인(고려대)이 지난해 11월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아이스댄스 여자 시니어부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피겨 스케이팅 이해인(고려대)이 지난해 11월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아이스댄스 여자 시니어부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신지아가 6일 오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신지아가 6일 오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이해인(고려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 프로그램에서 시즌 베스트를 기록하며 올림픽 데뷔전을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해인은 18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61점, 예술점수(PCS) 32.46점으로 합계 70.07점을 받았다. 지난달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록한 67.06점보다 3.01점 높은 점수를 받았다.

 

15번째 순서로 미국 작곡가 크리스토퍼 틴의 ‘세이렌’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이해인은 첫 번째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 네네이션을 시작으로 더블 악셀을 안정적으로 처리했다. 이어 플라잉 카멜 스핀을 레벨 4로 처리한 그는 트리플 플립에서도 안정적으로 착지했다. 이어 싯 스핀과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 스텝 시퀀스를 모두 레벨 4로 처리하며 연기를 마쳤다. 이해인은 최소 14위를 확보해 29명 중 24명이 나서는 프리스케이팅 진출을 확정지었다.

 

반면 신지아(세화여고)는 점프 실수가 나오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기술점수(TES) 35.79점, 예술점수(PCS) 30.87점, 감점 1점으로 65.66점을 받았다. 첫 번째 과제였던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실수가 나오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앞서 나선 단체전인 팀 이벤트 쇼트프로그램 때 받은 68.80점보다 3.14점 낮았다.

 

14번째 순서로 빙판 위에 선 신지아는 쇼트프로그램 배경 음악인 쇼팽의 ‘녹턴’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 첫 번째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도했으나 연결 점프를 뛴 후 착지하다 넘어졌다. 다만 더 이상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연기를 이어갔다. 더블 악셀을 무난히 소화한 뒤 플라잉 카멜 스핀을 최고 난도인 레벨4로 연기했다. 10%의 가산점이 붙는 연기 후반부의 트리플 플립을 깔끔하게 소화해 GOE를 따냈다.

 

점프 과제를 모두 마친 뒤에는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 스텝 시퀀스를 모두 레벨4로 처리했다. 마지막 과제인 레이백 스핀에서는 레벨3가 나왔다.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은 오는 20일에 열린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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