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통산 10번째 꽃가마’ 김무호,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한라급 우승

입력 : 2026-02-17 17:07:29 수정 : 2026-02-17 17:50:5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김무호(울주군청)가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 통산 10번째 한라장사에 등극했다.

 

김무호는 17일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한라장사 결정전(5판3선승제)에서 차민수(영암군민속씨름단)를 3-0으로 제압했다.

 

지난해 설날대회 결승에서 아쉽게 박민교(용인특례시청)에게 한라장사 자리를 내줬던 김무호는 이날 자신의 통산 10번째 장사에 오르며 아쉬움을 씻었다.

 

8강에서 오창록(MG새마을금고씨름단)을 2-0으로 물리친 김무호는 4강에서 박정의(MG새마을금고씨름단)마저 들배지기와 밀어치기로 쓰러뜨렸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김무호는 차민수를 상대한 한라 장사 결정전에서도 거침없이 점수를 따냈다. 밀어치기로 첫판을 따낸 뒤 두 번째 판과 세 번째 판에서 연이어 들배지기를 성공시켜 우승을 확정했다. 

 

김무호는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되는대로 다 우승해 보려고 한다”며 “가장 큰 서포터즈인 부모님과 동생 그리고 TV로 보고 있을 모든 가족분들과 이대진 감독님, 이진형 코치님께 감사하다. 시청자 여러분들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