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 에이스’ 이현중이 2025∼2026 일본 B리그 빅매치에 나선다.
이번 시즌 30승 5패를 기록하며 서부지구 1위를 지키고 있는 이현중의 나가사키 벨카가 ‘동부지구 2위’ 우츠노미야 브렉스(26승 9패)와 맞붙을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상위권에 위치한 두 팀의 격돌로 주목받고 있지만, D.J. 뉴빌과 이현중의 3점슛 대결로도 관심을 모은다. 브렉스 아레나 우츠노미야에서 펼쳐질 두 팀의 2연전은 6∼7일에 진행된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이목을 끄는 매치업은 이현중과 D.J. 뉴빌의 ‘리그 최고 슈터’간 맞대결이다. 이번 시즌 48%의 성공률로 3점슛 118개를 터뜨린 이현중은 3점슛 성공률 1위는 물론 최다 성공 1위 자리까지 탈환하며 압도적인 성적을 내고 있다. 지난 두 시즌 연속 B.리그 MVP를 차지한 뉴빌 역시 3점슛을 114개를 기록해 이현중의 뒤를 이어 부문 2위에 위치했지만, 성공률은 38.1%에 그쳤다. 압도적인 볼륨과 효율을 앞세운 이현중과 ‘두 시즌 연속 MVP’ 뉴빌 중 어떤 선수가 더 많은 3점슛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지 주목된다.
한편, 뉴빌의 매치업으로 기대를 모으는 또 한 명의 선수가 있다. 바로 나가사키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 중인 ‘2015 NBA 드래프트 8순위’ 스탠리 존슨이다. 존슨은 경기당 22.6점을 터뜨리며, 센다이의 재럿 컬버(25.3점)에 이어 리그 득점 2위에 위치했다. 뉴빌과 이현중의 3점슛 경쟁만큼 뉴빌과 존슨의 화력 대결 역시 이번 경기에 큰 영향을 줄 예정이다.
나가사키는 서부 1위를 지켜야 하고, 우츠노미야는 동부 1위 탈환에 도전한다. 30승 5패를 올린 나가사키는 ‘서부 2위’ 나고야 다이아몬드 돌핀스(27승 8패)에 3경기 앞서 있다. 우츠노미야가 속한 동부지구는 더 치열한 상황이다. 1위 레방가 홋카이도와 2위 우츠노미야, 3위 치바 제츠가 나란히 26승 9패를 기록 중이다. 두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한 상황에서 펼쳐질 이번 2연전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된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단독] 김선호, 광고계 손절 사실무근이었다](http://img.sportsworldi.com/content/image/2026/02/06//2026020651350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