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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모델로 가수 비비 발탁

입력 : 2025-04-07 15:55:09 수정 : 2025-04-07 15: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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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리버스 광고 모델로 가수 비비 발탁. 넷마블 제공

가수 겸 배우 비비가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홍보한다.

 

넷마블은 신작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광고 모델로 가수 비비(BIBI)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비비는 싱어송라이터와 배우를 넘나드는 올라운드 아티스트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밤양갱’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향후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다양한 활동에 함께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대표 이미지. 넷마블 제공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를 계승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원작의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최근 트렌드에 맞게 개선하고 보완해 개발 중이다.

 

현재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앱마켓·공식 브랜드사이트·네이버 라운지 등을 통해 참여 시 전설 등급 레이첼, 영웅 소환 이용권 10장, 100만 골드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한다.

 

2014년 3월 출시된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는 화려한 그래픽과 연출, 500여 종 이상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갖춘 게임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성공을 기록한 바 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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