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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지브리풍 사진 도전…아들 우주 대학교 졸업 사진에 “똑같아” 훈훈

입력 : 2025-04-03 22:08:46 수정 : 2025-04-03 22: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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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아들 우주 군의 대학 졸업을 축하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아래는 지브리풍으로 변환한 이미지. 사진=조혜련 SNS

개그우먼 조혜련이 아들 우주 군의 대학교 졸업을 회상했다.

 

3일 조혜련은 “우주 대학 졸업식 기념사진을 지브리로~~♡ 우주는 진짜 지브리 속 사진과 똑같다”라며 챗GPT로 만든 지브리 풍의 이미지와 원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혜련이 아들 우주 군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사이좋은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한다. 또한 조혜련이 아들 우주를 바라보는 애틋한 모습까지 더해져 장난기 가득한 엄마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유행하는 지브리풍 사진 변환으로 추억을 회상한 조혜련에 관심이 쏠린 이유다.

 

특히 조혜련은 아들의 대학교 입학에 남다른 기억이 있음을 앞서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과거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아들이 방황을 해서 18살까지 초졸이었다. 그때 남편이 우주의 이야기를 들어줬고 ‘가장 하고 싶은 게 뭐냐’라고 물었더니, 게임 기획에 관심이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게임 아카데미를 알아봤다. 그 후 아들이 중등 검정고시, 고등 검정고시에서 패스했다. 아들이 쓴 게임 기획서를 대학에 냈는데 다섯 군데에 합격했다. 그래서 19살에 대학에 갔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조혜련은 2014년 재혼했으며 슬하에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과 딸이 있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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