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주빈이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이주빈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놀토 하는 날 누구 분장 했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릴스를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주빈은 단정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핑크 트위드 재킷과 미니스커트 셋업에 커다란 리본이 달린 화이트 블라우스를 더해 여신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또 진주 장식 블루백과 핑크 헤어리본도 포인트였다. 웨이브를 넣은 긴 머리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주빈이 3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에서 파격적인 변신에 나선다. 이혼보험은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혼이라는 재난을 다루는 신개념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이주빈은 극 중 이혼을 겪은 후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캐릭터 ‘강한들’ 역을 맡았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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