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수영복 자태를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에 “생일 이벤트. 여러분 저 몇 시간 뒤면 진짜 생일이에요, 전야제도 길게- 후속 이벤트도 길 예정이지만 생일 당일은 내일이랍니다”라고 적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어 “제가 오래전부터 터 닦고 살아온 이곳에서 웃음도 기쁨도 슬픔도 많이 나누었어요. 그래서 이번 생일에는 뭔가를 돌려드리고 싶어서 이벤트를 기획했어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휴양지를 배경으로 수영복을 입고 글래머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끈다. 꾸준한 자기 관리 덕분에 더욱 빛나는 비주얼이 매력을 발산했다.
팬들은 “너무 예뻐요”,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역시 얼굴도 마음도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최동석 아나운서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으나, 2023년 10월 이혼 조정 신청을 제출하며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