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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경기 후 코트에 남은 한국가스공사 사무국장에 제재금 30만원 부과

입력 : 2025-02-18 18:30:00 수정 : 2025-02-18 18: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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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제공

한국프로농구연맹(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된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정이인 사무국장이 제재금 30만원 징계를 받았다.

 

KBL은 18일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30기 제9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했다. 경기 종료 후 코트에 남아있는 행위 및 KBL 비방 행위를 한 정이인 사무국장을 심의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7일과 9일 각각 울산, 대구에서 현대모비스와 4, 5라운드 맞대결을 소화했다. 정 사무국장은 2연전 모두 경기 후 코트에 남아 항의했다.

 

재정위는 코트에 남아있던 행위에 대해서 제재금 30만원을 부과했다. 경기 종료 후 코트에 남는 행위는 KBL 재정위 징계 사유다. 지난해 11월에도 DB 이흥섭 사무국장이 같은 사유로 재정위에 회부됐고 경고를 받은 바 있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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