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최근 부산 부산진구 세븐럭 부산롯데점에서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협의회와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와 지역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GKL은 문화관광해설사가 필요로하는 ▲관광객 안전을 위한 자동심장충격기(AED) ▲심폐소생술 교육 ▲효과적인 안내를 위한 기가폰(소형 확성기)을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협의회에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산 GKL 사장은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와 관광생태계 조성을 위해 이와 같은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GKL은 관광 공기업으로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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