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미자, 김태현 부부의 한강뷰 아파트가 공개됐다.
10일 미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사랑하는 어머님 오신다고 남편 씨랑 대청소 중인데 너무 개운하다. 분리수거 마치고 설거지도 끝내고 청소기 돌리고 이불까지 정리하니 세상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그의 집 모습이 담겼다. 미자는 “안방도 청소기 돌리고 이제야 여름 이불로 바꿈”이라며 깔끔한 한강뷰 안방 침실을 공개했다. 또 넓은 복도도 공개하며 “내방 빼고는 완벽, 복도도 깨끗”이라고 덧붙였다.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또 미자는 “푹푹 찌는 날씨, 내 피부의 지상낙원”이라며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미자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한강뷰 신혼집에 대해 “남편이 열심히 일 하고 재테크도 잘 해 융자 없이 집을 마련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이자 개그우먼 미자는 지난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미자와 김태현은 개인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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