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가 ‘전국노래자랑’에 출격해 주말 안방극장 1열을 장악했다.
김희재는 5일 오후 KBS1 ‘전국노래자랑’ 충청북도 영동군 편에 출연, ‘우야노’로 관객석을 제대로 들썩이게 만들었다.
등장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김희재는 리드미컬한 안무와 함께 잔망스러운 표정, 상큼한 에너지까지 방출하며 관객들을 사로잡는가 하면, 독보적인 목소리로 완벽한 무대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김희재는 무대 끝까지 식지 않는 텐션을 유지하며 분위기를 달궜고, 가정의 달답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희재는 최근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으로 컴백했다. 컴백 이후 SBS M, SBS FiL ‘더트롯쇼’에서 신곡 ‘우야노’로 3주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김희재는 오는 6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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