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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은지원,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연애 의지 ‘활활’

입력 : 2024-04-01 11:00:00 수정 : 2024-04-01 18: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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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젝스키스 은지원(45)이 재혼할 생각이 있다며 연애 의지를 불태웠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은지원의 작업실이 공개됐다. 김희철이 “형 이제 여자친구만 있으면 될 것 같다. 돌싱(이혼) 이후로 연애를 최근에 한 적 있냐”고 묻자 은지원은 “당연하지”라고 응수했다. 이어 그는 재혼 의지도 있다면서 “나 비혼주의자는 아니다.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날 김희철과 함께 은지원의 작업실을 방문한 이상민은 20년 동안 함께한 채권자를 만나기도 했다. 채권자는 이상민에게 빚 관련 서류를 주면서 “훌훌 털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상민이 채권자가 보는 앞에서 빚 관련 서류들을 찢는 퍼포먼스까지 해보이자, 모벤져스는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임원희와 개그맨 김준호가 원로 배우 임현식을 위해 소개팅을 주선했다. 김준호는 “진짜 모시기 힘든 분을 소개팅에 모셨다”고 강조하며 토니안의 모친인 이옥진 여사를 소개했다. 임현식은 “이름에서 구술 옥을 쓰냐”고 물으며 “어쩐지 구슬처럼 굴러가는 목소리”라고 칭찬했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최수종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답게 아내 하희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장훈이 “만약 최수종 씨가 하희라씨 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다면, 하희라 씨가 재혼을 했으면 좋겠냐. 영원히 나를 그리워했으면 좋겠냐”고 묻자 최수종은 “재혼할 사람이 아니다”고 단호하게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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