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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탈퇴’ 한선화 제외 3人 회동…“편하고 즐거워”

입력 : 2024-02-20 21:25:00 수정 : 2024-02-20 21: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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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크릿 출신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가 뭉쳐 눈길을 모은다.

 

20일 전효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편하고 즐겁고 비오고. 조금 늦었지만 우리 하나 생일 기념 회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시크릿으로 함께 활동했던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의 모습이 담겼다.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또한 해당 게시물에 정하나는 “재밌고 행복하고 또 보자고”라고 댓글 달며 우정을 자랑했다.

 

다만 원년 멤버였던 한선화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앞서 지난해 10월 데뷔 14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도 한선화를 제외한 세 사람만 참석해 이목을 끈 바 있다.  

 

당시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는 저마다 SNS에 “시크릿 데뷔 14주년. 우리의 소중한 시작을 기념할 수 있어 감사한 날. 14년 추억 안에 계신 모든 분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기를 기도한다”고 자축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시크릿은 2009년 데뷔해 ‘마돈나’, ‘매직’, ‘샤이보이’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한선화는 연기 활동 전념을 위해 지난 2016년 팀을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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