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드프렌즈가 개발해 정식 서비스 중인 스포츠 매칭 플랫폼 뚜잇(DDOIT)은 국내 최대규모의 전국 아마추어 풋살대회 ‘뚜잇 챔피언스리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뚜잇은 가장 빠른 스포츠 매칭 플랫폼으로 국내 풋살/축구팬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뚜잇은 작년부터 앱 유저들과 풋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아마추어 풋살대회 '뚜잇컵'을 8회 이상 개최해오며 풋살 및 축구팬들과 함께 새로운 스포츠 문화를 이끌고 있다.
뚜잇 챔피언스리그는 남성부와 여성부로 나뉘어 동시에 진행되며 10월 20일에 사전행사가 진행되고 10월 21일에 메인 경기가 개최된다.
뚜잇 챔피언스리그는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개최되며 그 간 경합을 마친 국내 손꼽히는 풋살팀들이 선정되어 참여한다. 대회 장소는 서귀포시 오버 더 센스이며 뚜잇에서 그동안 대회를 주최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팝업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뚜잇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만큼 다양한 스폰서의 지원이 이뤄졌으며 유수 스포츠 브랜드와 주류 브랜드, 음료 브랜드가 지원했다“라며 “더불어 챔피언스리그에 참여하는 남성부와 여성부를 대상으로 제주도 내 고급 호텔에 숙박을 제공하는 등 참가자를 대상으로 공격적인 서포트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