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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박스오피스] ‘아바타2’ 독주…1000만 돌파 무난할까

입력 : 2023-01-02 10:48:27 수정 : 2023-01-02 1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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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의 독주는 어디까지 이어질까.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의 최강자로 군림하며 어느덧 800만 관객에 육박했다. 연초 별다른 대작의 개봉 소식이 없는 만큼 1000만 관객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아바타2’(제임스 카메론)는 주말 동안 127만4171명이 다녀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74만2584명이다.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를 담았다. 2009년 공개했던 전작 ‘아바타’ 이후 무려 13년 만에 후속작이다.

 

2위는 ‘영웅’(윤제균 감독)의 차지다. 51만8866명이 관람했고 누적 관객 수는 167만2808명이다.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1년을 그린 뮤지컬 영화. 

 

신작 ‘젠틀맨’은 3위다. 9만9110명을 동원했고 총 관객 수는 17만8799명이다.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이 뭉친 범죄오락물로 흥신소 사장 ‘현수’(주지훈)가 검사와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연말연시 단 하나의 멜로가 있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미키 타카히로 감독)는 4위를 차지했다. 9만1483명이 찾았고 누적 관객 수는 69만2130명. 5주 연속 5위권 내에 입성하며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여고생 마오리(후쿠모토 리코)와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남고생 토루(미치에다 슌스케)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5위는 ‘올빼미’(안태진 감독)다. 7만7160명을 기록했고 총 관객 수는 324만6150명이다.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류준열)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 

 

jkim@sportsworldi.com 사진=‘아바타2’

<스포츠월드>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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