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의 매니저가 그룹의 컴백을 예고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썰플리’에는 ‘SM 16년차 고인물 KEY가 까는 SM 업계 비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그룹 샤이니 키가 출연해 이석훈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를 찾았다. 이들은 과거 샤이니 태민의 ‘MOVE’를 춰 화제가 되었던 매니저와 이야기를 나눴다.
공개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그의 댄스 영상은 현재 630만뷰를 돌파했다. 그는 당시 춤을 추게 된 계기에 대해 “샤이니 팀의 막내였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현재는 레드벨벳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그는 현재 레드벨벳을 담당 중이라고 밝히며 “레드벨벳 곧 컴백하니까 준비하고 있었다. 레드벨벳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레드벨벳 예리의 언급, 슬기의 재계약 소식도 전해진 가운데 레드벨벳의 완전체 컴백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2014년 데뷔해 올해로 9주년을 맞은 레드벨벳은 ‘마의 7년’을 넘기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레드벨벳은 23일 SMTOWN LIVE 2023 SMCU PALACE @ JAKARTA with KB Bank에 참석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