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이채민, 박성훈 빈자리 채우나…“‘폭군의 셰프’ 검토”

입력 : 2025-01-13 15:07:13 수정 : 2025-01-13 15:16:2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뉴시스

배우 이채민이 ‘폭군의 셰프’를 검토 중이다.

 

13일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 관계자는 “이채민이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 출연을 제인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자리에 오른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으로 평가받지만 동시에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여주인공으로는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가 캐스팅됐다. 이채민은 남주인공인 왕을 검토 중이다.

 

앞서 이 역할에는 박성훈이 캐스팅됐지만, 최근 그가 SNS를 통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를 패러디한 일본 성인물 사진을 올리며 물의를 빚은 후 하차하게 됐다.

 

당시 ‘폭군의 셰프’ 측은 “제작진과 박성훈 측의 많은 논의 끝에 이번 작품을 함께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 최근 일어난 일들과 관련 배우와 소속사 모두 여러 차례 사과의 뜻을 전해왔고 여러 상황을 긴밀하게 상의해 왔다. 논의 끝에 각자의 행보를 이어 가기로 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2000년생인 이채민은 2021년 드라마 ‘하이클래스’로 데뷔해 드라마 ‘일타 스캔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넷플릭스 ‘하이라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