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프렌치 아이웨어 ‘마쥬(MAJE)’를 이제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다.
㈜베리타코리아는 프랑스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쥬를 국내에 공식 런칭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시적 실루엣과 현대적 디자인이라는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특징 아래 고급스런 프렌치 감성이 녹아든 아이웨어다.
베리타코리아 관계자는 “마쥬 아이웨어는 프렌치 문화와 여성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라며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한 색상과 프리미엄 소재를 활용한 정교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코리안 핏’을 적용해 한국인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부르주, 생트, 몽스, 안시, 아비뇽, 리옹, 니스, 마르세유, 루앙, 아미엥 등 대표 제품이 오는 2월부터 홈쇼핑 및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국내 고객과 만날 예정이다. 베리타코리아는 SNS 등 온라인 캠페인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에 마쥬를 들여온 베리타코리아는 2011년 설립 이후 명품 브랜드 병행수입과 유통으로 이름을 알린 회사로, 특히 지난해 글로벌 브랜드 라이선스 취득으로 아이웨어 및 뷰티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 뒤 성장을 이어오며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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