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스포츠

검색

새 계절 알리는 봄비… 사직·창원서 열릴 시범경기 우천 취소

입력 : 2025-03-15 11:52:28 수정 : 2025-03-15 11:52:2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NC다이노스 제공

 

봄비로 인해 잠시 쉼표를 찍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예고된 사직 KT-롯데전, 창원 한화-NC전이 비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던 부산과 창원을 비롯한 경남 지방에 봄비가 내리면서 경기 진행이 불가한 상황이 됐고, KBO는 결국 플레이볼 1시간30여분을 앞두고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시범경기의 경우 취소 경기가 재편성되지 않는다.

 

이날 예고된 문학 LG-SSG전, 광주 삼성-KIA전, 고척 두산-키움전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허행운 기자 lucky77@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