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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4’ 메기녀 박해린, 호감녀로 우뚝…유튜브 조회수도 ‘압도적’

입력 : 2025-01-31 13:03:28 수정 : 2025-01-31 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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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린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넷플릭스 '솔로지옥4' 클립 영상은 31일 기준 115만 조회 수를 돌파했다.

 

‘솔로지옥4’ 메기녀 박해린은 향한 관심이 뜨겁다. 박해린은 온라인에서 압도적인 화제성을 자랑하며 호감 여론이 상당한 만큼 향후 연예계 활동에 이목이 쏠린다.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로지옥4'에서 박해린은 메기녀로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메기다운 메기가 왔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도 인기가 뜨겁다. 박해린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클립 영상은 31일 기준 115만 조회 수를 돌파했다.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한 ‘솔로지옥4’ 영상이다.

 

 

여자들이 천국도로 떠난 사이 메기녀 박해린은 스스로도 “제 매력 포인트는 큰 키와 미친 비율”이라고 말할 정도로 압도적인 비주얼로 남자들 앞에 나타났다. 한눈에 시선을 빼앗긴 남자들은 “굉장히 이국적이고 정말 예쁘셨다. 가장 아름답지 않으신가?”, “눈망울이 크셔서 지옥도 분위기가 바뀔 것 같다는 생각 들었다” 등 감탄했다. 

 

박해린이 여자 출연자들과 인사를 나누는 장면도 무려 79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박해린은 김정수, 국동호와 천국도에 다녀온 뒤 “셋이서 천국도에서 뭐 했냐”가 질문이 쏟아지자 “우리도 좀 알려줘봐”라며 “언니들”이라고 덧붙였다. 박해린의 한 마디에 기존 여성들은 입을 떡 하고 벌리며 “세다”, “성격 진짜 대박이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스튜디오 MC 군단 또한 “찢었다”, “어떡해, 너무 좋아”, “이거 선전포고 맞잖아” 등 환호를 내질렀다. 

 

 

첫 등장 이후 박해린은 ‘솔로지옥4’ 로맨스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지난 28일 공개된 7, 8화에서 박해린은 여성들 앞에서 애매모호한 말을 늘어놓는 김정수에게는 “진짜 표현이 왔다갔다 해. 난 헷갈리는 거 싫은데”라며 “얘기를 하고 싶은 건지 놀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고 직격했다. 인터뷰에서도 박해린은 “애매하게 말하는 게 제 스타일은 아니었다“고 속마음을 털어놔 시청자에게 사이다를 선사했다. 

 

국동호에게는 자신의 마음을 과감하게 표현하고 있다. 김아린과 천국도를 다녀온 국동호에게 박해린은 “나 진짜 이렇게 직접적으로 표현한 사람 없는데”라며 “천국도 갈 기회가 생기면 난 오빠를 뽑을 것이다. 알고 있어라. 나 오빠랑 갈래”라고 돌직구로 호감을 표현했다. MC들도 “해린씨라서 할 수 있는 표현이다”. “헤집어 놓잖아” 등 감탄했다. 

 

 

역대급 메기녀로 불리는 박해린의 활약에 시청자들 또한 “외모 뿐만 아니라 성격도 매력 있다”라며 환호하는 중이다. 인스타그램에는 ‘솔로지옥4’를 보고 찾아온 국내외 팬들의 댓글이 줄줄이 달리는 중이다. 박해린은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도 활발히 소통 중이다. 지난 29일 업로드한 영상에서는 유년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떠올리며 자신을 소개했다.

 

대학교에서 연기 전공을 하고 있다고 직업을 밝힌 박해린은 과거 JYP엔터테인먼트 등에서 연습생 생활을 거쳤으며 2017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전향하여 2024년 드라마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에서 민구 역을 맡으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실버벨이 울리면'에서는 젊은 수향 역으로 출연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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