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나나가 열애설 이후 근황을 전했다.
14일 나나는 자신의 SNS에 “함께해”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나는 흰색 홀터넥 드레스 차림으로 우아한 라인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앞서 지난달 한 매체는 백지영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농도 짙은 커플 연기를 펼친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와 모델 채종석이 실제 연인이었다고 보도했다. 이후 소속사 측에서는 “사생활”이라는 입장만을 보였다.
한편, 1991년생인 나나는 2009년 싱글 2집 ‘너 때문에’를 발매하며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2016년 드라마 ‘굿와이프’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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