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무용가 출신 방송인 윤혜진이 다이어트에 좋은 요리를 추천했다.
9일 유튜브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복근이랑 허리 라인까지 잡히고 싶은 사람 정보 대방출, 배터지게 먹어도 살안찌는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윤혜진은 “우리집 식구들은 2025년부터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저 말고 다이어트 선언을 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래갖고 오늘은 밥 없는 볶음밥. 근데 아주 맛있습니다”라며 컬리플라워 라이스 요리에 돌입했다. 윤혜진은 “이거랑 요렇게 냉동 야채 물론 집에 있는 채소를 다 해 가지고 이제 냉동해서 소분해 가지고 이렇게 드실 분들 드시는데 그게 좀 간편합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컬리플라워 라이스, 요거는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도 안 찌고 건강에만 좋다. 마음 놓고 드시면 됩니다”라고 추천했다. 윤혜진은 “이게 나름 식감이랑 괜찮아요. 어쨌든 좀 밥처럼”이라며 “채소 여기 뭐 다 들어 있어요. 호박. 당근. 브로콜리”라고 하며 채소 믹스 구성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컬리 플라워가 밥이다 생각하고 똑같이 레시피를 하면 돼요”라고 전했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같은 해 딸을 얻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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