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라이브병원이 2024 아산시 체육 진흥 사업 평가 보고회에서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아산시 체육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재성 대표원장이 시장상을, 황창환 대표원장이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위라이브병원은 지난 8월 아산시 체육회와 공식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아산시 체육회의 공식 지정 병원으로 활약해왔다. 위라이브병원은 아산시 체육회 소속 회원 종목 단체 및 읍·면·동 체육회, 체육회 임직원과 지도자들에 대한 진료와 정보 교류, 의료 서비스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체육인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아산시 체육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유재성 대표원장은 “이번 표창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병원의 의료 노하우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체육인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창환 대표원장은 “이번 표창은 위라이브병원이 지역 사회와 체육 발전을 위해 기울여온 지속적인 노력과 기여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라이브병원은 KT 위즈 프로야구단 필드닥터와 FIFA 국제 축구 연맹 인증 스포츠 전문의로서 관절 및 스포츠 손상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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