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윈터가 미모를 뽐냈다.
19일 윈터는 자신의 SNS를 통해 눈사람, 아이스크림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윈터의 셀카. 윈터는 아이스크림을 먹는 등 카메라를 응시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 화장기 없는 얼굴에서도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아기 피부를 뽐내며 인형 미모와 함께 귀여우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자랑하는 윈터의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국내외 팬들은 댓글로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는 등 윈터에게 찬사를 표했다.
한편, 2001년생인 윈터는 2020년 디지털 싱글 ‘블랙 맘바(Black Mamba)’를 발매하며 그룹 에스파로 데뷔했다. 에스파는 1월 11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MTOWN LIVE 2025(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서울 콘서트에 참여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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