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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준안과의원, 밝음나눔안과의원으로 상호 변경

입력 : 2024-12-18 17:59:50 수정 : 2024-12-18 17: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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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준안과 강남점·안양점이 지난 9일부로 밝음나눔안과(대표원장 정재림)로 상호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의료진 및 진료과목, 위치, 직원 등 환자차트는 기존과 동일하다고 전했다.

 

정재림 밝음나눔안과 대표원장은 “‘우리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 이란 말이 있듯이 우리 몸에서 눈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다”며 “상호명에서 알 수 있듯이 밝음나눔안과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들과 소외된 이들에게 한 줌의 밝음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사회공헌에 이바지하는 안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상호명을 바꿨다“고 전했다.

한편 밝음나눔안과 강남점은 2023년도 2월, 국가보훈부 위탁병원으로 지정돼 국가유공자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안질환 강연 및 보건의료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 수상,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감사패를 수상했다.

 

병원에는 정재림 대표원장을 비롯해 김영준 원장, 나경두 원장 등 총 9명의 전문의가 강남점, 안양점에 상주하고 있다. 백내장, 망막, 녹내장, 안구건조증, 시력교정, 안성형, 드림렌즈 등 눈 전반에 걸친 진료 및 수술과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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