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터클한 액션과 흡인력 높은 서사로 뜨거운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이 관객들의 N차 관람을 유발하는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
▲스크린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빅 스케일
'글래디에이터 Ⅱ'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첫 번째 N차 관람 포인트는 극장에서 관람해야 감동이 배가되는 '글래디에이터 Ⅱ'만의 역대급 스케일이다. '글래디에이터 Ⅱ'는 실제 크기의 60%에 달하는 콜로세움을 직접 지은 것은 물론 주거지구와 상업지구 등 모든 거리와 건물들도 실제와 동일하게 작업해 로마제국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옮겨왔다. 웅장함과 섬세함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압도적인 스케일은 극장 스크린으로 감상할 때 진가를 발휘하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배가시키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영화가 재미있어서 두 번 관람했습니다. 스토리 진행이 빠르게 흘러가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관람했습니다. 볼거리도 많고 줄거리도 재미있어서 또 보고 싶네요”(CGV_pa****), “웅장한 스케일과 압도적인 화면 몰입감에 관람 내내 감명 깊게 보았네요”(CGV_굽소****) 등 화려한 스케일에 열띤 호평을 전하고 있다.
▲도파민 폭발하는 스펙터클 액션
두 번째 N차 관람 포인트는 검투사들의 맨몸 액션부터 바다에서 펼쳐지는 해상 전투까지 종합선물세트 같은 '글래디에이터 Ⅱ'의 스펙터클 액션이다. 들끓는 복수심을 안고 콜로세움에 뛰어든 ‘루시우스’가 벌이는 검투액션 뿐만 아니라 영화 속 백미로 꼽히는 해상 전투는 관객들의 카타르시스를 자극하며 잊지 못할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폭주한 개코 원숭이와 막강한 코뿔소에 맨몸으로 맞서는 ‘루시우스’의 아찔한 전투는 전에 없던 짜릿한 쾌감을 안겨주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상영 시간이 길었지만 영화 내내 집중하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콜로세움에 물을 채워 해상 전투 씬을 그려낸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CGV_나나****), “최고의 전율과 감동 그리고 압도적인 영상미” (메가박스_ki****) 등 극장가 독보적 액션 시퀀스에 대한 관객들의 추천 리뷰가 잇따르고 있다.
▲할리우드 최정상 제작진이 뭉쳤다
마지막 N차 관람 포인트는 최정상 스태프들의 꼼꼼한 노력으로 그려진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이다. '글래디에이터'부터 리들리 스콧 감독과 15편의 호흡을 맞춘 프로덕션 디자이너 ‘아더 맥스’가 참여해 고대 로마를 생생하고도 화려하게 구현해 냈을 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특성을 반영해 특별 제작된 다채로운 의상과 웅장함을 배가시키는 풍성한 음악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고 있다. 이에 “영화관에서 꼭 봐야 하는 영화. 콜로세움에서의 경기 오래 기억에 남을 듯 멋진 영화예요”(롯데시네마_조****), “커다란 스크린으로 관람한 영화의 짜릿함 느껴봅니다” (롯데시네마_가랑****) 등 열띤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스크린을 빈틈없이 채우는 볼거리로 N차 관람을 유발하는 '글래디에이터 Ⅱ'는 극장가에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꾸준한 관람 열기를 이어갈 것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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