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홍삼 제조 전문기업 ‘정심가 홍삼’과 손잡았다.
대한항공은 “2024~2025시즌 선수단 면역력 증진과 피로 회복에 도움 되는 ‘정심가 홍삼’과 후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정심가 홍삼’은 1993년부터 백삼, 홍삼, 흑삼 제조 및 가공을 시작해 6년근 홍삼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올 시즌 대한항공 선수들을 위해 선수단 전원에게 홍삼 제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제공되는 홍삼은 100% 국내산 6년근 및 5년근 홍삼을 달여 만든 프리미엄 제품이다. 간편하게 홍삼 고유의 영양 성분을 섭취할 수 있어 선수단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항공은 홈 경기장에서 대형 전광판을 이용해 홍보·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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