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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겨울… 정관장, 12월 한 달간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 입는다

입력 : 2024-11-27 14:01:02 수정 : 2024-11-27 1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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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배구단 제공

 

본격적인 겨울 시즌이 찾아왔다.

 

여자프로배구 정관장은 27일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12월 한달 간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정관장의 크리스마스 유니폼은 메인 색상인 블랙과 레드 및 그린 색상의 리베로 유니폼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다음 달 4일 홈경기부터 크리스마스 전 21일 홈경기까지 총 5경기에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배구단은 코보스토어에서 기간 한정, 프리오더 방식으로 크리스마스 유니폼을 판매한다. 1차 신청기간은 27일 오후 4시부터 다음 달 3일 자정까지다. 2차 신청기간은 다음 달 4일 오전 9시부터 12일 자정까지다. 또한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레드 스파크스 윈터 굿즈(크리스마스 캐릭터 스티커, 응원머리띠 등)도 함께 출시할 예정이다.

 

허행운 기자 lucky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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